2011년 5월 31일 화요일

about fader


그 사람이 나와 뜻없이 지껄이는 그 소리가 너무나 듣기 싫었던
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다.
내게 라디오는 커다란 믹서에 수없이 놓여있는 레버들이고,
난 그 레버를 스스로의 단어장에 "fader"라 이름을 붙였다.

그리고 그 사람을 추종하는 무리들 역시 밥 맛 없기는 마찬가지.
인터넷에서 여론몰이도 하고, 몰려 다니며 헛소리를 지껄이는 통에,
2011년 1월 녹음 전에 2번째 가사를 더 붙였다.

곡은 2008년 11월 마지막 당직중에 martin 5-15로 만들었고,
두번째 가사만 2011년에 추가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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